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재능 주앙 네베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알(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카세미루가 떠난 후 중원에 활기를 되착제 할 우선 순위인 벤피카의 1억 300만 파운드(한화 약 1,763억 원) 미드필더 네베스에 대한 재안을 현실화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 맨유는 카세미루의 장기 대체자로 만 19세에 불과한 네베스를 노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재능 주앙 네베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알(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카세미루가 떠난 후 중원에 활기를 되착제 할 우선 순위인 벤피카의 1억 300만 파운드(한화 약 1,763억 원) 미드필더 네베스에 대한 재안을 현실화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네베스는 2016년 벤피카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그는 유망주 시절 단 한 번도 벤피카를 떠나지 않은 ‘성골’이다. 네베스는 2022년 7월 벤피카 B팀까지 승격했다. 지난해 1월에는 1군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네베스는 지난 시즌부터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네베스는 38경기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53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네베스는 벤피카의 주전으로 올라섰다.



네베스를 노리는 구단은 맨유다. 맨유는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부터 에이징 커브가 나타나고 있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카세미루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카세미루의 행선지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알 나스르가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장기 대체자로 만 19세에 불과한 네베스를 노리고 있다. 네베스와 벤피카의 계약에는 1억 3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맨유는 이를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짐 랫클리프 체제에서 개혁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가 네베스를 데려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알(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카세미루가 떠난 후 중원에 활기를 되착제 할 우선 순위인 벤피카의 1억 300만 파운드(한화 약 1,763억 원) 미드필더 네베스에 대한 재안을 현실화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네베스는 2016년 벤피카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그는 유망주 시절 단 한 번도 벤피카를 떠나지 않은 ‘성골’이다. 네베스는 2022년 7월 벤피카 B팀까지 승격했다. 지난해 1월에는 1군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네베스는 지난 시즌부터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네베스는 38경기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53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네베스는 벤피카의 주전으로 올라섰다.



네베스를 노리는 구단은 맨유다. 맨유는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부터 에이징 커브가 나타나고 있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카세미루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카세미루의 행선지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알 나스르가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장기 대체자로 만 19세에 불과한 네베스를 노리고 있다. 네베스와 벤피카의 계약에는 1억 3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맨유는 이를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짐 랫클리프 체제에서 개혁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가 네베스를 데려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