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뮌헨)으로 둥지를 튼 에릭 다이어가 임대생 신분을 완전히 벗고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오피셜] "내 전성기가 오고 있다" 뮌헨 '핵심 수비수' 에릭 다이어, 완전 이적... 2025년 6월까지 동행

스포탈코리아
2024-05-14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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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뮌헨)으로 둥지를 튼 에릭 다이어가 임대생 신분을 완전히 벗고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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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에릭 다이어(30)가 바이에른 뮌헨과 내년 시즌도 함께 한다.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뮌헨)으로 둥지를 튼 에릭 다이어가 임대생 신분을 완전히 벗고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이어는 당시 "뮌헨 이적은 내 꿈이 이뤄진 것이다. 어린 시절 언젠가 뮌헨과 같은 클럽에서 뛰길 원했다. 뮌헨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 이고 엄청난 역사를 가진 구단이다. 난 수비에서 내 멀티 플레이어 자질을 통해 팀을 돕고 싶고 새로운 동료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알리안츠 아레나의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다이어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다이어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이어는 2014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공식전 365경기를 소화하며 구단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토트넘 커리어 초창기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했지만 2016/17 시즌 이후 센터백으로 활약하는 빈도가 높아졌고 2022/23 시즌까지 긴 시간 토트넘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오랜 시간 토트넘에서 활약한 상징성에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까지 더해지며 다이어가 피치 위에서 가지는 존재감과 라커룸 내 영향력은 상당했다.

굳건했던 다이어의 입지에 변화가 찾아온 시점은 토트넘이 2023/24 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하면서 시작됐다.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초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되며 쫓기듯 팀을 떠나야 했고 이때 손을 건넨 구단이 독일 거함 뮌헨이었다.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다이어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은 당시 주전급 수비진의 연이은 부상, 김민재의 아시안 컵 차출 등을 고려해 경험이 풍부한 다이어를 임시방편으로 임대하는 선택을 단행했다. 영국, 독일 등 세계 주요 매체들은 김민재,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등 이미 훌륭한 수비수를 보유한 뮌헨에서 다이어는 극히 제한된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이어는 달랐다. 다이어는 입단 직후 인터뷰를 통해 "내 생각에 아직 내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 나는 아직 30살이며 이제 전성기에 돌입하는 나이다. 내 전성기는 오고 있다"며 주전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다이어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이어의 자신감은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다. 뮌헨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토트넘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찼다.

특히 뮌헨에 올 시즌 전체 향방을 좌우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4, 5월의 주요 일정에서 연일 선발로 출전하며 김민재, 우파메카노를 벤치로 밀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다이어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다이어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투헬도 이런 다이어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다이어는 수비진과 호흡도 잘 맞고, 좌우 풀백, 6번 포지션 선수와도 좋은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며 전폭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심지어는 UCL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을 통해 다이어는 "김민재, 우파메카노보다 앞서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뮌헨은 최근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 그는 우리의 수비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다이어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와의 임대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뮌헨과 다이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함께 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추후 1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할 수 있으며 등번호는 15번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 독일 거함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다이어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을 밀어내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뮌헨은 다이어의 완전 영입을 결심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는 특정 횟수의 경기 출전 조항을 만족했기에 클럽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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