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53)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라이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전철을 밟는 것일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2023/24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최종전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들어서는 평소만큼 압도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으며 PL 우승을 쟁취했고, 오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2년 연속 더블에 도전한다.

'PL 4연패' 과르디올라 충격 발언 "동기부여 없어, 2025년 되면 떠날 가능성 높다"…맨시티 팬들은 '당혹'

스포탈코리아
2024-05-20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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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펩 과르디올라(53)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라이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전철을 밟는 것일까.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2023/24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최종전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 올 시즌 들어서는 평소만큼 압도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으며 PL 우승을 쟁취했고, 오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2년 연속 더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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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펩 과르디올라(53)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라이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전철을 밟는 것일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2023/24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최종전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91점)는 2위 아스널(89점)를 승점 2점 차로 따돌리고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리그 4연패 위업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과르디올라의 인터뷰가 큰 화제를 낳으면서 맨시티 팬들은 경사에도 불구하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게 된 모양새다.



과르디올라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6월 만료되는 계약기간에 대한 질문을 받자 "현재로써는 남는 것보다 떠나는 것에 더 가깝다"며 "구단과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 시즌에는 잔류할 것"이라고 밝혀 현장을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덧붙여 "모든 것이 끝나면 동기를 찾기 어렵기 마련이다. 지금은 내게 동기부여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트레블 이후에는 PL 4연패라는 목표가 있었지만 해냈고, 이제 다 끝난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번아웃으로 사임을 발표하고, 같은 날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은 클롭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과르디올라는 명실상부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다.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해 8년 동안 무려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지난 시즌 꿈에 그리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트레블을 이뤘다.

올 시즌 들어서는 평소만큼 압도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으며 PL 우승을 쟁취했고, 오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2년 연속 '더블'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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