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 토트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시아 투어 일정 차 일본 도쿄에 도착한 선수단 사진을 공개했다.
- 토트넘은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순회하는 프리시즌 투어를 함께 할 31명의 스쿼드가 확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토트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시아 투어 일정 차 일본 도쿄에 도착한 선수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히샬리송, 페드로 포로, 손흥민 등 토트넘의 주요 선수들이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후 토트넘 계정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손흥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엔 다른 선수들 없이 손흥민의 모습만을 단독으로 전했고 'Sonny on tour'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손흥민의 일본 내 인기는 국내 못지않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일본 다수의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 받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순회하는 프리시즌 투어를 함께 할 31명의 스쿼드가 확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명단엔 손흥민을 비롯해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페드로 포로, 이브 비수마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또한 경험을 쌓아야 하는 유망주 미키 무어, 데인 스칼렛 등도 자리했다.
다만 아쉽게도 미키 반더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크루 등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이번 아시아 투어 일정에선 제외됐다.
한편 토트넘은 일본에 도착해 공식 일정 및 현지 적응에 나섰다.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첫 경기는 27일 오후 7시 비셀 고베와의 경기이다.
토트넘은 비셀 고베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넘어와 31일 오후 8시 팀 K리그, 다음 달 3일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토트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시아 투어 일정 차 일본 도쿄에 도착한 선수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히샬리송, 페드로 포로, 손흥민 등 토트넘의 주요 선수들이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후 토트넘 계정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손흥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엔 다른 선수들 없이 손흥민의 모습만을 단독으로 전했고 'Sonny on tour'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손흥민의 일본 내 인기는 국내 못지않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일본 다수의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 받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순회하는 프리시즌 투어를 함께 할 31명의 스쿼드가 확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명단엔 손흥민을 비롯해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페드로 포로, 이브 비수마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또한 경험을 쌓아야 하는 유망주 미키 무어, 데인 스칼렛 등도 자리했다.
다만 아쉽게도 미키 반더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크루 등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이번 아시아 투어 일정에선 제외됐다.
한편 토트넘은 일본에 도착해 공식 일정 및 현지 적응에 나섰다.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첫 경기는 27일 오후 7시 비셀 고베와의 경기이다.
토트넘은 비셀 고베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넘어와 31일 오후 8시 팀 K리그, 다음 달 3일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