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며,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도 계약 마지막 6개월을 앞두고 있다.
- 리버풀의 공식 발표는 2024년 말 이전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
- 리버풀 팬들은 특히 살라가 리버풀과의 계약 마지막 해인 1월 1일부터 해외 클럽과 협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최대한 빨리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 시간) "리버풀이 이집트의 슈퍼스타 모하메드 살라와 안필드에서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며,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도 계약 마지막 6개월을 앞두고 있다.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는 개별 협상의 진행 상황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지만, 살라는 지난달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에 3-2로 승리한 후 리버풀이 아직 자신에게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살라는 또한 리버풀로부터 아직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2-0 승리가 맨시티와의 마지막 홈 경기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하지만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오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온스테인은 절차에 대한 중요한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온스테인은 지난 10일(한국 시간) 리버풀이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에 이어 살라에게 첫 번째 계약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살라가 제안을 수락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지만 세 선수 모두 잔류할 것이라는 클럽의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리버풀과 세 선수 모두와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살라의 경우 계약 기간과 가치에 대한 양 측의 입장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이 이후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고 이제 살라는 리버풀에서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는데 가까워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리버풀의 공식 발표는 2024년 말 이전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
리버풀 팬들은 특히 살라가 리버풀과의 계약 마지막 해인 1월 1일부터 해외 클럽과 협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최대한 빨리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올 시즌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살라는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15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풀럼전에서의 살라의 어시스트는 리버풀의 모든 대회 통산 100번째 어시스트였으며, 그중 13개는 이번 시즌에 나온 것으로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이 살라의 미래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 리버풀은 19일(한국 시간) 사우스햄튼과의 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른 후 23일(한국 시간) 가장 중요한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디펜던트
영국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 시간) "리버풀이 이집트의 슈퍼스타 모하메드 살라와 안필드에서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며,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도 계약 마지막 6개월을 앞두고 있다.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는 개별 협상의 진행 상황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지만, 살라는 지난달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에 3-2로 승리한 후 리버풀이 아직 자신에게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살라는 또한 리버풀로부터 아직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2-0 승리가 맨시티와의 마지막 홈 경기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하지만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오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온스테인은 절차에 대한 중요한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온스테인은 지난 10일(한국 시간) 리버풀이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에 이어 살라에게 첫 번째 계약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살라가 제안을 수락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지만 세 선수 모두 잔류할 것이라는 클럽의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리버풀과 세 선수 모두와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살라의 경우 계약 기간과 가치에 대한 양 측의 입장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이 이후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고 이제 살라는 리버풀에서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는데 가까워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리버풀의 공식 발표는 2024년 말 이전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
리버풀 팬들은 특히 살라가 리버풀과의 계약 마지막 해인 1월 1일부터 해외 클럽과 협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최대한 빨리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올 시즌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살라는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15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풀럼전에서의 살라의 어시스트는 리버풀의 모든 대회 통산 100번째 어시스트였으며, 그중 13개는 이번 시즌에 나온 것으로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이 살라의 미래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 리버풀은 19일(한국 시간) 사우스햄튼과의 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른 후 23일(한국 시간) 가장 중요한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디펜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