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가 21일(이하 한국시간)카를로 안첼로티 (66·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후임으로 클롭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종료 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안첼로티의 해임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안첼로티의 후임이 클롭이 될 수 도 있다는 게 미러의 주장이다.

감독판 '마이클 오언' 나오나? 리버풀 레전드 클롭→레알 마드리드 부임설

스포탈코리아
2025-01-21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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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가 21일(이하 한국시간)카를로 안첼로티 (66·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후임으로 클롭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 그러나 이번 시즌 종료 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안첼로티의 해임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 안첼로티의 후임이 클롭이 될 수 도 있다는 게 미러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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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위르겐 클롭(58)이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미러'가 21일(이하 한국시간)카를로 안첼로티 (66·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후임으로 클롭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매체는 '안첼로티는 이번 시즌 두 차례 바르셀로나에 굴욕적 패배를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성적 부진으로 팬들과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안첼로티의 계약은 26-27시즌까지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구단주가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라고 밝혔다.

독일 매체 '빌트'도 ' 안첼로티 감독은 '즉각 경질' 에서는 보호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종료 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안첼로티의 해임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안첼로티의 후임이 클롭이 될 수 도 있다는 게 '미러'의 주장이다.



매체는 킬리안 음바페(27·레알 마드리드)가 2020년 BBC 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를 주목했다.

'19-20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었다. 음바페는 "리버풀은 기계 같다"며 클롭 감독의 경기 운영을 칭찬했다'라며 당시 음바페가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클롭의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을 뒷받침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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