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마커스 래시포드(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서둘러 끝내려 한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바르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있는 래시포드를 긴급히 영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하지만 바르사와 래시포드의 계약은 지체되고 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마커스 래시포드(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서둘러 끝내려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바르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있는 래시포드를 긴급히 영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사는 1월 초에 래시포드 측과 만남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수 많은 클럽들이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라며 바르사가 서두르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래쉬포드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6억 2천만원)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문제를 고려해 임대 계약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바르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래시포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는 4천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래시포드를 판매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필요시 임대를 허용할 수도 있다' 라고 했다.
하지만 바르사와 래시포드의 계약은 지체되고 있다.
매체는 '파티는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바르사는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파티의 입지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파티는 바르사에 남기를 희망한다'라며 래시포드의 영입이 지체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바르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있는 래시포드를 긴급히 영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사는 1월 초에 래시포드 측과 만남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수 많은 클럽들이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라며 바르사가 서두르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래쉬포드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6억 2천만원)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문제를 고려해 임대 계약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바르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래시포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는 4천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래시포드를 판매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필요시 임대를 허용할 수도 있다' 라고 했다.
하지만 바르사와 래시포드의 계약은 지체되고 있다.
매체는 '파티는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바르사는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파티의 입지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파티는 바르사에 남기를 희망한다'라며 래시포드의 영입이 지체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