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다시 한번 이적 시장의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영국 매체 미러가 23일(이하 한국시간)프랑스의 유력매체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 PSG가 이번 여름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만약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PSG로 향한다면 PSG는 왼쪽의 흐비차, 오른쪽의 살라라는 유럽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얻게 된다.

좌 흐비차·우 살라,PSG→'살라 영입 위해 모든 방법 동원 한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3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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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다시 한번 이적 시장의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 영국 매체 미러가 23일(이하 한국시간)프랑스의 유력매체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 PSG가 이번 여름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 만약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PSG로 향한다면 PSG는 왼쪽의 흐비차, 오른쪽의 살라라는 유럽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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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다시 한번 이적 시장의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영국 매체 '미러'가 23일(이하 한국시간)프랑스의 유력매체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 'PSG가 이번 여름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미러'에 따르면'살라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도 받고 있다'라고 했다.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5년 여름까지다. 이번 시즌 31경기 22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이 '안필드의 왕'임을 입증했다. 리버풀도 살라를 잡기 위해 재계약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가 없다.


살라는 3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재계약에 대해)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 구단과 합의를 이루기엔 거리가 있는 상태이다. 지금은 팀에 집중하고 있다. 리그 우승을 원한다. 아직 아무런 진전도 이루지 못했다"라고 얘기했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 입단했다. 이후 약 8년 동안 활약하며 통산 380경기 233골 105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3차례를 차지했다.


PSG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4·PSG)를 6,0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를 영입하면서 공격력 보강을 마친 상태다.

만약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PSG로 향한다면 PSG는 왼쪽의 흐비차, 오른쪽의 살라라는 유럽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얻게 된다.

사진= onefootball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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