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C 헹크의 슈퍼서브로 활약하는 오현규(23)가 시즌 11, 12호 골을 신고했다. 이로써 헹크(31경기 22승 5무 4패·승점 37)는 2위 KV 클뤼프 브뤼허(18승 8무 5패·승점 33)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며 6년 만의 리그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멀티골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100%, 슈팅 정확도 100% 등 수치를 기록하며 짤막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를 남겼다.

'홍명보호 월드컵 8강' 꿈 아니다! '코리안 솔샤르' 오현규, 시즌 11·12호 골 신고…3분 만에 멀티골 '쾅쾅'

스포탈코리아
2025-03-31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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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RC 헹크의 슈퍼서브로 활약하는 오현규(23)가 시즌 11, 12호 골을 신고했다.
  • 이로써 헹크(31경기 22승 5무 4패·승점 37)는 2위 KV 클뤼프 브뤼허(18승 8무 5패·승점 33)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며 6년 만의 리그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 멀티골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100%, 슈팅 정확도 100% 등 수치를 기록하며 짤막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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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쯤 되면 '코리안 올레 군나르 솔샤르(베식타스 JK)'라는 별명을 붙여줘도 될듯하다. KRC 헹크의 '슈퍼서브'로 활약하는 오현규(23)가 시즌 11, 12호 골을 신고했다.

헹크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AA 헨트와 2024/25 벨기에 프로리그 퍼스트 디비전 A 챔피언십 그룹 1라운드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헹크(31경기 22승 5무 4패·승점 37)는 2위 KV 클뤼프 브뤼허(18승 8무 5패·승점 33)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며 6년 만의 리그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이날 후반 25분 톨루 아로코다레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오현규는 후반 43분과 추가시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첫 득점은 공격진의 연계와 집중력이 빛났다. 먼 거리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파트리크 흐로쇼프스키가 돌려놓자 지체 없는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두 번째 득점 또한 흐로쇼프스키와 오현규의 콤비네이션이 맞아떨어졌다. 오현규에게 볼을 건네받은 흐로쇼프스키가 박스 안에서 때를 기다리다 적절한 틈에 2대1 패스를 내줬다. 오현규가 미끄러 넘어지며 밀어 넣었고, 볼은 골키퍼가 손쓸 틈 없이 빨려 들어갔다.


오현규는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평점 8.1을 받으며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멀티골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100%, 슈팅 정확도 100% 등 수치를 기록하며 짤막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를 남겼다. 올 시즌 성적은 33경기(691분) 12골 2도움으로 평균 58분당 1골을 집어넣은 셈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원정 첫 8강 신화에 도전하는 홍명보 감독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설영우(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민혁(퀸즈 파크 레인저스)이 골 맛을 본 데 이어 오현규까지 절정의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KRC 헹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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