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PL)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외려 선수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구단은 맨유다.

韓 방긋! 국가대표, 이강인(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능성 열렸다...LEE 에이전트, PL 구단과 접촉

스포탈코리아
2025-04-02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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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PL)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외려 선수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 이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구단은 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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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PL)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 마르케'는 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하비 게라, 이강인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가 이적 협상 작업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가리도가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 이유가 이적일 것으로 단언했다. 다만 두 선수 중 누가 어떤 구단의 관심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신할 수 없음을 전제로 했다.

그러면서도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게라 역시 PL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은 사실이나 그는 소속팀 발렌시아CF가 자신을 붙잡길 원하며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이강인의 PL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이유였다.


올 시즌 이강인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은 여러 차례 반복됐다. 시작은 좋았다. 정상적으로 프리 시즌을 소화한 첫 시즌으로 개막 직후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 이강인을 다양한 포지션으로 기용하며 아낌없는 신뢰를 내비쳤다. 하지만 최근 이강인의 입지는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외려 선수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주로 PSG 1, 2선 내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 및 컨디션 난조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할 때 경기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주요 무대에선 외면받는 빈도가 높아지고 컵 대회 등 중요성이 떨어지는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는 자연스레 이적설로 연결됐다. 현지 다수의 매체에선 주로 잉글랜드에서 이강인을 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구단은 맨유다.

이강인의 PSG 이적 소식을 정확하게 맞췄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맨유는 이강인의 에이전트 가리도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라며 "공식적인 논의는 없었지만, 그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과거 맨유가 이강인이 출전한 PSG의 2024 트로페 데 샹피옹 경기를 참관했음을 알렸다. 이후 그가 올드트래포드를 밟을 가능성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만일 이강인이 이적을 택할 경우 박지성이 2012년 여름 구단을 떠난 이후 약 13년 만에 맨유 소속 한국인 선수가 탄생한다.

사진=WIK7 유튜브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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