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털 팰리스 공격수 장 필립 마테타 영입에 나섰단 주장이 제기됐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단독보도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맨유는 20대 스타 공격수 영입을 위한 초기 접촉을 완료했다.
- 그는 192cm라는 거구의 신장을 바탕으로 공중전에 능하며 육중한 신체에도 비교적 날렵한 스피드, 준수한 발밑 기술 등을 지녔다는 평을 얻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털 팰리스 공격수 장 필립 마테타 영입에 나섰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단독보도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맨유는 20대 스타 공격수 영입을 위한 초기 접촉을 완료했다. 구단은 이미 대체 선수 확보에 들어갔다. 맨유는 올여름 공격진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여러 타킷을 살피고 있다. 마테우스 쿠냐가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것이란 보도가 많다. 우리는 마테타가 클럽의 최우선 타깃임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 공격수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훌륭한 골을 넣었다. 이 프랑스 선수는 모든 대회를 합해 총 17골을 넣었고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크리스털 팰리스는 마테타를 잃을 경우를 고려해 대체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마테타를 노리는 구단은 맨유만이 아니다.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도 그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마테타가 팀을 떠날 경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소속 알라산 플레아를 영입해 그를 대체한다는 각오다.


맨유가 돌아오는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한 것이란 주장은 더 이상 낯선 내용은 아니다. 이미 기존 자원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르크지로는 다음 시즌을 치르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호일룬은 리그 28경기를 치르며 3골을 넣었다. 지르크지 역시 32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이들이 아닌 새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이유다.
여러 공격수가 거론되고 있다. 빅터 오시멘, 빅토르 요케레스, 리암 델랍, 쿠냐 등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공격수들 대부분이 맨유와 크고 작은 이적설로 연결되고 있다.


와중에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의 최우선 타깃을 마테타라고 확신했다. 프리미어리그(PL) 적응이 따로 필요 없으며 득점력을 인정받은 자원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테타는 올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1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192cm라는 거구의 신장을 바탕으로 공중전에 능하며 육중한 신체에도 비교적 날렵한 스피드, 준수한 발밑 기술 등을 지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풋볼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단독보도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맨유는 20대 스타 공격수 영입을 위한 초기 접촉을 완료했다. 구단은 이미 대체 선수 확보에 들어갔다. 맨유는 올여름 공격진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여러 타킷을 살피고 있다. 마테우스 쿠냐가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것이란 보도가 많다. 우리는 마테타가 클럽의 최우선 타깃임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 공격수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훌륭한 골을 넣었다. 이 프랑스 선수는 모든 대회를 합해 총 17골을 넣었고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크리스털 팰리스는 마테타를 잃을 경우를 고려해 대체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마테타를 노리는 구단은 맨유만이 아니다.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도 그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마테타가 팀을 떠날 경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소속 알라산 플레아를 영입해 그를 대체한다는 각오다.


맨유가 돌아오는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한 것이란 주장은 더 이상 낯선 내용은 아니다. 이미 기존 자원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르크지로는 다음 시즌을 치르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호일룬은 리그 28경기를 치르며 3골을 넣었다. 지르크지 역시 32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이들이 아닌 새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이유다.
여러 공격수가 거론되고 있다. 빅터 오시멘, 빅토르 요케레스, 리암 델랍, 쿠냐 등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공격수들 대부분이 맨유와 크고 작은 이적설로 연결되고 있다.


와중에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의 최우선 타깃을 마테타라고 확신했다. 프리미어리그(PL) 적응이 따로 필요 없으며 득점력을 인정받은 자원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테타는 올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1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192cm라는 거구의 신장을 바탕으로 공중전에 능하며 육중한 신체에도 비교적 날렵한 스피드, 준수한 발밑 기술 등을 지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풋볼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