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제레미 프림퐁에 이어, 또 한 명의 왼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 주인공은 본머스 AFC의 밀로시 케르케즈다.
- 케르케즈는 2024/25 프리미어리그 초반 하위권이 예상된 본머스가 중상위권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 중 한 명이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리버풀이 제레미 프림퐁에 이어, 또 한 명의 왼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은 본머스 AFC의 밀로시 케르케즈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저명한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케르케즈는 리버풀이 또 한 명의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를 영입하기로 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르케즈는 2024/25 프리미어리그 초반 하위권이 예상된 본머스가 중상위권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 중 한 명이다. 2003년생 21살의 나이에 본머스 2년 차가 된 케르케즈는 올 시즌 리그 36경기 2골 6도움을 터뜨리며 쏠쏠한 경기력을 펼쳤다.
이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내는 리버풀이 큰 관심을 가졌다. 리버풀은 유소년 선수인 보너 브래들리와 장기간 재계약을 성사하고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을 이끈 제레미 프림퐁을 영입했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전력을 원한다.

리버풀 소식을 중심으로 전달하는 영국 매체 ‘리버풀닷컴’ 또한 해당 소식에 주목했다. 매체는 19일 “케르케즈가 리버풀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SNS 게시글에 본인의 공식 계정으로 좋아요를 눌렀다”며 흥분을 떨치지 못했다.
현재 알려진 케르케즈의 이적료는 약 4,500만 파운드(약 835억 원)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풀백에게 835억 원은 꽤 큰 금액이지만 케르케즈를 데려오는 것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팀토크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저명한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케르케즈는 리버풀이 또 한 명의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를 영입하기로 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르케즈는 2024/25 프리미어리그 초반 하위권이 예상된 본머스가 중상위권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 중 한 명이다. 2003년생 21살의 나이에 본머스 2년 차가 된 케르케즈는 올 시즌 리그 36경기 2골 6도움을 터뜨리며 쏠쏠한 경기력을 펼쳤다.
이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내는 리버풀이 큰 관심을 가졌다. 리버풀은 유소년 선수인 보너 브래들리와 장기간 재계약을 성사하고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을 이끈 제레미 프림퐁을 영입했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전력을 원한다.

리버풀 소식을 중심으로 전달하는 영국 매체 ‘리버풀닷컴’ 또한 해당 소식에 주목했다. 매체는 19일 “케르케즈가 리버풀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SNS 게시글에 본인의 공식 계정으로 좋아요를 눌렀다”며 흥분을 떨치지 못했다.
현재 알려진 케르케즈의 이적료는 약 4,500만 파운드(약 835억 원)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풀백에게 835억 원은 꽤 큰 금액이지만 케르케즈를 데려오는 것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팀토크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