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마르티넬리는 아스널과 브라질 신성이다. 마르티넬리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등과 함께 차세대 브라질 해결사 후보로 불린다. 호나우두 세대 이후 20년 동안 월드컵과 연이 없었던 브라질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고 있다.

축구 황제가 꼽은 차세대 삼바 에이스는?

골닷컴
2022-12-22 오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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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01년생 마르티넬리는 아스널과 브라질 신성이다.
  • 마르티넬리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등과 함께 차세대 브라질 해결사 후보로 불린다.
  • 호나우두 세대 이후 20년 동안 월드컵과 연이 없었던 브라질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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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브라질의 마지막 월드컵 우승 주역 호나우두가 꼽은 4년 뒤 월드컵 삼바 군단 에이스는? 호나우두는 4년 뒤 마르티넬리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1년생 마르티넬리는 아스널과 브라질 신성이다. 소속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선수 중 하나로 우뚝 섰다.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움직임이 일품이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무엇보다 브라질 하부리그에서 유럽 최고의 프리미어리그로 건너가 승승장구 중이다.

보여준 것도 많지만,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아질 선수다. 이미 호나우지뉴의 경우 마르티넬리가 자신의 후계자라고 말했다.

이러한 마르티넬리에 대해 호나우두는 "아스널에서 그는 훌륭한 선수로 발전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잠재력을 보여줬다. 2026년 월드컵이 되면 확실히 두각을 드러낼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이어서 그는 "마르티넬리 같은 선수는 우리를 신나게 해준다. 가장 인상적인 모습은 그가 지닌 열정 그리고 자신감이다"라고 덧붙였다.

호나우두 말대로 마르티넬리는 남다른 잠재력을 지닌 선수다. 사카 그리고 제주스와 함께 아스널 공격 트리오로서, 팀의 리그 선두 질주를 돕고 있다.

무엇보다 어리다. 2001년생이다. 커리어도 남다르다. 상파울루 출신 마르티넬리는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 유소년팀에 입단했지만, 이후 하부리그 이투아누 유스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다. 곧바로 아스널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아스널로 건너가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카타르 월드컵 승선에 성공했다.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밀려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카메룬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르티넬리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등과 함께 차세대 브라질 해결사 후보로 불린다. 호나우두 세대 이후 20년 동안 월드컵과 연이 없었던 브라질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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