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누르고 UEL 16강 토너먼트 대열에 합류했고 15년 만의 승리라는 성과까지 거뒀다.
- 맨유는 16강 토너먼트 추첨 결과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를 만나 8강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 맨유가 이번 시즌 UEL 우승을 차지한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의 2016/17시즌 이후 6년 만에 정상 등극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나?
맨유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출격했다. E조에 편성됐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1위 자리를 내주고 16강 직행에 실패했다.
맨유는 16강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상대는 거함 바르셀로나였다. 1차전은 2-2 무승부였다.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시작은 불안했다.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 실점을 헌납했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들어 살아났다. 후반 2분 프레드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28분 안토니가 역전골을 끌어내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누르고 UEL 16강 토너먼트 대열에 합류했고 15년 만의 승리라는 성과까지 거뒀다.
맨유는 16강 토너먼트 추첨 결과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를 만나 8강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22/23시즌 UEL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된 상황에서 베팅 사이트 ‘bet365’의 정보를 활용해 우승 가능성 TOP 10을 공개했다.
맨유가 25%의 확률로 1위를 질주했다. 거함 바르셀로나를 꺾고 16강 대열에 합류한 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이번 시즌 UEL 우승을 차지한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의 2016/17시즌 이후 6년 만에 정상 등극이다.
아스널이 23%로 2위를 차지했고 유벤투스, 세비야, AS 로마, 레알 소시에다드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score90
맨유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출격했다. E조에 편성됐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1위 자리를 내주고 16강 직행에 실패했다.
맨유는 16강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상대는 거함 바르셀로나였다. 1차전은 2-2 무승부였다.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시작은 불안했다.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 실점을 헌납했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들어 살아났다. 후반 2분 프레드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28분 안토니가 역전골을 끌어내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누르고 UEL 16강 토너먼트 대열에 합류했고 15년 만의 승리라는 성과까지 거뒀다.
맨유는 16강 토너먼트 추첨 결과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를 만나 8강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22/23시즌 UEL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된 상황에서 베팅 사이트 ‘bet365’의 정보를 활용해 우승 가능성 TOP 10을 공개했다.
맨유가 25%의 확률로 1위를 질주했다. 거함 바르셀로나를 꺾고 16강 대열에 합류한 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이번 시즌 UEL 우승을 차지한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의 2016/17시즌 이후 6년 만에 정상 등극이다.
아스널이 23%로 2위를 차지했고 유벤투스, 세비야, AS 로마, 레알 소시에다드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