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경쟁자를 영입할 계획이다.
- 영국 매체 HITC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 여름 마노르 솔로몬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에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자원으로 솔로몬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경쟁자를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HITC'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 여름 마노르 솔로몬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출신인 솔로몬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자리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두각을 나타낸 솔로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에 발을 내딛었다.
이적 초반 부상을 당하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솔로몬은 최근 복귀 이후 풀럼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토트넘이 그런 솔로몬에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에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자원으로 솔로몬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솔로몬이 영입된다면 손흥민의 입지에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인 손흥민은 올 시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HITC'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 여름 마노르 솔로몬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출신인 솔로몬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자리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두각을 나타낸 솔로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에 발을 내딛었다.
이적 초반 부상을 당하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솔로몬은 최근 복귀 이후 풀럼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토트넘이 그런 솔로몬에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에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자원으로 솔로몬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솔로몬이 영입된다면 손흥민의 입지에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인 손흥민은 올 시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