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우승을 원하고 있다.
- 아스널은 12일(한국 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풀럼에 3-0 완승을 거뒀다.
- 이제는 아스널을 우승에 도전하는 팀으로 만들었고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우승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12일(한국 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풀럼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66점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가게 됐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5점 차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아스널 부임 후 100승에 성공했다. 167경기를 치렀고 100승, 24무 43패 승률 59.88%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많은 사람들은 아르테타 감독의 100승을 축하하고 기념했지만 정작 본인은 담담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100승은) 훌륭한 성과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이어가야 한다. 100승을 달성해 행복하다. 하지만 이건 우승이 아니다. 여전히 발전할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믿을 수 없는 모습이고 구단에서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팀에 엄청난 기여를 하는 많은 선수들과 그 에너지들이 팀을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2019년 아스널에 부임해 조금씩 팀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제는 아스널을 우승에 도전하는 팀으로 만들었고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12일(한국 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풀럼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66점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가게 됐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5점 차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아스널 부임 후 100승에 성공했다. 167경기를 치렀고 100승, 24무 43패 승률 59.88%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많은 사람들은 아르테타 감독의 100승을 축하하고 기념했지만 정작 본인은 담담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100승은) 훌륭한 성과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이어가야 한다. 100승을 달성해 행복하다. 하지만 이건 우승이 아니다. 여전히 발전할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믿을 수 없는 모습이고 구단에서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팀에 엄청난 기여를 하는 많은 선수들과 그 에너지들이 팀을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2019년 아스널에 부임해 조금씩 팀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제는 아스널을 우승에 도전하는 팀으로 만들었고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