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 시간)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를 지킬 수 없고, 첼시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 더욱 문제는 첼시도 루카쿠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 루카쿠가 다음 시즌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로 가고 싶지 않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 시간)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를 지킬 수 없고, 첼시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첼시가 9,750만 파운드(약 1,53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과거 첼시를 떠나 인터밀란에서 대성공을 거둔 루카쿠는 첼시의 관심을 다시 받았고 복귀했지만 특별한 모습은 없었다.
결국 루카쿠는 다시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났고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루카쿠는 첼시 복귀를 원치 않으며 인터밀란에 남아 자신의 커리어를 지속하길 바라고 있다.
문제는 돈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같은 조건으로 루카쿠를 임대할 형편이 되지 않는다. 이미 인터밀란은 첼시 측에 같은 조건으로 루카쿠를 임대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더욱 문제는 첼시도 루카쿠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루카쿠는 첼시와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아 있는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계획에는 루카쿠가 전혀 없다.
첼시는 팀 내부에서 불화를 일으켰던 루카쿠를 원하지 않고 있다. 루카쿠의 거취 문제가 참 복잡한 상황에 있다. 루카쿠가 다음 시즌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 시간)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를 지킬 수 없고, 첼시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첼시가 9,750만 파운드(약 1,53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과거 첼시를 떠나 인터밀란에서 대성공을 거둔 루카쿠는 첼시의 관심을 다시 받았고 복귀했지만 특별한 모습은 없었다.
결국 루카쿠는 다시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났고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루카쿠는 첼시 복귀를 원치 않으며 인터밀란에 남아 자신의 커리어를 지속하길 바라고 있다.
문제는 돈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같은 조건으로 루카쿠를 임대할 형편이 되지 않는다. 이미 인터밀란은 첼시 측에 같은 조건으로 루카쿠를 임대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더욱 문제는 첼시도 루카쿠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루카쿠는 첼시와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아 있는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계획에는 루카쿠가 전혀 없다.
첼시는 팀 내부에서 불화를 일으켰던 루카쿠를 원하지 않고 있다. 루카쿠의 거취 문제가 참 복잡한 상황에 있다. 루카쿠가 다음 시즌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