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올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득점력 부재를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첼시가 최근 부활한 건 득점이다. 첼시는 최근 살아난 공격력을 앞세워 반전을 노리고 있다.

첼시 최근 득점력 부활에도… 괴물 FW 1인분 안 되는 현실

스포탈코리아
2023-03-13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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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올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득점력 부재를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 첼시가 최근 부활한 건 득점이다.
  • 첼시는 최근 살아난 공격력을 앞세워 반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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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올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득점력 부재를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첼시는 지난 12일 오전(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최근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달리며, 점점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갈 길은 여전히 멀다. EPL은 승점 37점으로 10위에 있다. 4위 토트넘 홋스퍼와 격차는 11점으로 크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도 우승 희망이 있기에 이를 잘 살리는 건 물론이다.

첼시가 최근 부활한 건 득점이다. 첼시는 26실점으로 선두 아스널(25실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근 3연승 동안 6득점으로 득점력은 좋아졌다. 레스터 시티전 3득점은 절정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이자 현대 리그 득점 선두 엘링 홀란을 소환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홀란 혼자서 28골을 넣었다면, 첼시는 고작 1골 적은 27골에 불과했다. 첼시 입장에서 치욕적이다.

첼시는 최근 살아난 공격력을 앞세워 반전을 노리고 있다. 시즌 막판 첼시가 최대한 어디로 갈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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