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35) 대안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5일 레알이 아약스 소속이자 가나 국가대표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22)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벤제마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고 있는데, 쿠두스를 눈독 들이고 있다.

벤투호 골망 흔든 가나 특급, 레알 마드리드가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3-03-15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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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35) 대안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스페인 피챠헤스는 15일 레알이 아약스 소속이자 가나 국가대표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22)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벤제마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고 있는데, 쿠두스를 눈독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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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35) 대안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5일 “레알이 아약스 소속이자 가나 국가대표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22)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쿠두스는 2020년 여름 노르웨이 무대를 떠나 아약스에 입성했다. 피지컬, 유연함, 스피드, 결정력을 갖춘 만능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다. 이번 시즌 공식 35경기에 출전해 18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가나의 간판스타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가나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아약스 복귀 후 맹활약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벤제마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고 있는데, 쿠두스를 눈독 들이고 있다. 현재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도 그에게 시선을 쏟고 있다.

현재 레알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을 주시하고 있다. 쿠두스를 이들보다 저렴한 옵션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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