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검증된 미드필더 영입에 나섰다.
-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16일 FC바르셀로나 소속이자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26)에게 다수 팀이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 프리미어리그 빅6 중에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검증된 미드필더 영입에 나섰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16일 “FC바르셀로나 소속이자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26)에게 다수 팀이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케시에는 지난해 여름, 2017년부터 몸담았던 AC밀란과 계약 만료 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공식 31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데, 선발 출전이 한정돼있다. 리그 17경기 중에 선발이 4회에 불과하다.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 없다. 현재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가비가 바르셀로나 중원을 구축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인터밀란이 올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케시에에게 계속 관심을 나타냈다. 유벤투스와 나폴리도 주시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빅6 중에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노린다.
토트넘의 경우 콘테 감독이 이번 여름 케시에 영입을 바란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에 품길 원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을 이끌던 당시 케시에의 플레이를 직접 경험했고, 토트넘으로 건너와 세리에A 출신 자원들을 대거 수혈해 재미를 봤다. 첼시는 케시에를 올여름 계약이 끝나는 은골로 캉테 후임으로 생각, 맨유도 중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16일 “FC바르셀로나 소속이자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26)에게 다수 팀이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케시에는 지난해 여름, 2017년부터 몸담았던 AC밀란과 계약 만료 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공식 31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데, 선발 출전이 한정돼있다. 리그 17경기 중에 선발이 4회에 불과하다.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 없다. 현재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가비가 바르셀로나 중원을 구축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인터밀란이 올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케시에에게 계속 관심을 나타냈다. 유벤투스와 나폴리도 주시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빅6 중에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노린다.
토트넘의 경우 콘테 감독이 이번 여름 케시에 영입을 바란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에 품길 원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을 이끌던 당시 케시에의 플레이를 직접 경험했고, 토트넘으로 건너와 세리에A 출신 자원들을 대거 수혈해 재미를 봤다. 첼시는 케시에를 올여름 계약이 끝나는 은골로 캉테 후임으로 생각, 맨유도 중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