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현금을 지출하지 않고 선수단을 보강할 방법을 찾고 있다.
-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는 인터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대신 인터밀란이 원하는 프랑크 케시에와의 맞교환을 제안할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현금을 지출하지 않고 선수단을 보강할 방법을 찾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팀에서 미래가 없는 선수들과 타 구단의 선수를 바꾸는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는 인터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에서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노리고 있다. 브로조비치는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증명하며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브로조비치의 영입에는 적지 않은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대신 인터밀란이 원하는 프랑크 케시에와의 맞교환을 제안할 계획이다. 인터밀란은 조르디 알바한테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틀레티코에서는 야닉 카라스코를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카라스코의 영입을 위해 세르지뇨 데스트 혹은 페란 토레스와의 맞교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팀에서 미래가 없는 선수들과 타 구단의 선수를 바꾸는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는 인터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에서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노리고 있다. 브로조비치는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증명하며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브로조비치의 영입에는 적지 않은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대신 인터밀란이 원하는 프랑크 케시에와의 맞교환을 제안할 계획이다. 인터밀란은 조르디 알바한테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틀레티코에서는 야닉 카라스코를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카라스코의 영입을 위해 세르지뇨 데스트 혹은 페란 토레스와의 맞교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