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이 가까워진 분위기다.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라는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지만, 기량 하락 등으로 실수가 잦아 교체를 계획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요리스와 결별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라야를 낙점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동료가 온다! 빌드업 능력 장착한 ‘GK 영입전 선두’

스포탈코리아
2023-05-27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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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이 가까워진 분위기다.
  •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라는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지만, 기량 하락 등으로 실수가 잦아 교체를 계획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요리스와 결별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라야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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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이 가까워진 분위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7일 “토트놈이 다비드 라야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라는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지만, 기량 하락 등으로 실수가 잦아 교체를 계획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요리스와 결별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라야를 낙점했다.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현재는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라야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시야가 좋아 팀 공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별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라야에 대해서는 골키퍼 보강 필요성이 제기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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