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3/24시즌 FC바르셀로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 지난 1일(한국 시간)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23/24시즌 바르셀로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게시했다.
- 라인업엔 이미 이적이 완료된 일카이 귄도안을 포함해 이적설이 나고 있는 주앙 펠릭스와 주앙 칸셀루가 포함됐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2023/24시즌 FC바르셀로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일(한국 시간)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23/24시즌 바르셀로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게시했다. 라인업엔 이미 이적이 완료된 일카이 귄도안을 포함해 이적설이 나고 있는 주앙 펠릭스와 주앙 칸셀루가 포함됐다.
‘Score90’은 4-3-3 포메이션으로 명단을 꾸렸다. 공격에 가비-레반도프스키-펠릭스가 위치했다. 기존에 있던 우스만 뎀벨레가 빠지고 펠릭스가 들어온 공격진이다. 현재 우스만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새로 추가된 주앙 펠릭스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다. 최근 직접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의 이적료를 8,700만 파운드(한화 약 1,427억 원)로 책정했다. 만약 뎀벨레가 PSG로 떠난다면, PSG에서 받는 이적료로 펠릭스를 노릴 수도 있다.
미드필더는 페드리-데용-귄도안으로 구성됐다. 페드리와 데용은 이전부터 바르셀로나 소속이었지만 귄도안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합류했다. 귄도안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으로서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수비라인은 발데-아라우호-쿤데-칸셀루가 자리 잡았다. 여기엔 칸셀루가 더해졌다. 칸셀루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활약하다 출전 문제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를 겪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눈에 띄진 않았다.
결국 맨시티를 떠나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운다. 다만 문제는 이적료다. 맨시티가 칸셀루의 이적료를 4,300만 파운드(약 711억)로 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재정 악화로 큰돈을 쓸 수 없다.
사진=score90
지난 1일(한국 시간)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023/24시즌 바르셀로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게시했다. 라인업엔 이미 이적이 완료된 일카이 귄도안을 포함해 이적설이 나고 있는 주앙 펠릭스와 주앙 칸셀루가 포함됐다.
‘Score90’은 4-3-3 포메이션으로 명단을 꾸렸다. 공격에 가비-레반도프스키-펠릭스가 위치했다. 기존에 있던 우스만 뎀벨레가 빠지고 펠릭스가 들어온 공격진이다. 현재 우스만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새로 추가된 주앙 펠릭스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다. 최근 직접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의 이적료를 8,700만 파운드(한화 약 1,427억 원)로 책정했다. 만약 뎀벨레가 PSG로 떠난다면, PSG에서 받는 이적료로 펠릭스를 노릴 수도 있다.
미드필더는 페드리-데용-귄도안으로 구성됐다. 페드리와 데용은 이전부터 바르셀로나 소속이었지만 귄도안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합류했다. 귄도안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으로서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수비라인은 발데-아라우호-쿤데-칸셀루가 자리 잡았다. 여기엔 칸셀루가 더해졌다. 칸셀루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활약하다 출전 문제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를 겪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눈에 띄진 않았다.
결국 맨시티를 떠나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운다. 다만 문제는 이적료다. 맨시티가 칸셀루의 이적료를 4,300만 파운드(약 711억)로 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재정 악화로 큰돈을 쓸 수 없다.
사진=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