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스승 조세 무리뉴와 재결합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매체는 손흥민과 페네르바체 사이에 합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471억 미쳤다! "손흥민, 이미 떠날 준비"..."미래 바꿀 매력적인 제안 받아"→무리뉴와 페네르바체서 재회설

스포탈코리아
2025-06-17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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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스승 조세 무리뉴와 재결합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 페네르바체는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 매체는 손흥민과 페네르바체 사이에 합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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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스승 조세 무리뉴와 재결합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별한 순간이 지나갔다. 그는 이미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천문학적인 제안을 받고 구단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미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제안을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다음 시즌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상당하며 매력적인 제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손흥민과 페네르바체 사이에 합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아직 공식적인 것은 아니나 모든 정황이 그가 무리뉴 감독을 찾는 그림으로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손흥민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 거액 제안을 통해 손흥민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란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튀르키예 구단 페네르바체가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그가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어느 때보다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토트넘과손흥민이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아직 구체적인 협상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만일 현재 상황이 지속될 시 토트넘은 손흥민을 자유계약(FA)으로 이적료 0원에 잃을 수 있다.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서라면 조만간 구체적인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 시점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이적료를 제안하는 구단이 있다면 고민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와중에 튀르키예 이적시장 소식에 밝은 야지즈 사분코글루 기자는 손흥민과 무리뉴가 만나 긴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흥민의 이적료를3,000만 유로(약 471억 원) 수준으로 평가하며 이적 가능성을 저울질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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