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경남FC가 새로운 동력 박태용(전남드래곤즈) 임대 영입으로 중원에 활력을 더한다.
- 박태용은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탄탄한 기본기와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에 능한 자원이다.
- 경남은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고루 지닌 박태용의 합류로 큰 힘을 얻게 됐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경남FC가 '새로운 동력' 박태용(전남드래곤즈) 임대 영입으로 중원에 활력을 더한다.
박태용은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탄탄한 기본기와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에 능한 자원이다. 공간 이해도와 수준급의 슈팅으로 득점을 생산하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전남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박태용은 K리그 통산 52경기를 소화했다. 경남은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고루 지닌 박태용의 합류로 큰 힘을 얻게 됐다.
박태용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경남에 합류하게 됐다. 코칭스태프진, 동료들과 하루빨리 발을 맞춰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24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박태용은 훈련에 합류하며 경남에서 본격적 여정을 시작했다.
사진=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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