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허난 FC 소속브라질 태생의 수비수 마이다나가 귀화 의지를 피력했지만, 팬들은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중국 대표팀은다시금 귀화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이들을 대거 품에 얻었지만, 중국은 동북아시아 최약체의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中 야망인가, 탐욕인가'..."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전체 귀화시켜!" 중국 대규모 귀화정책, 끝내 균열 조짐→브라질 태생 DF, 국적 변경 선언에 "차라리 유망주 육성"

스포탈코리아
2025-08-31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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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최근허난 FC 소속브라질 태생의 수비수 마이다나가 귀화 의지를 피력했지만, 팬들은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 현재중국 대표팀은다시금 귀화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 이들을 대거 품에 얻었지만, 중국은 동북아시아 최약체의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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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중국 대표팀의 귀화 정책은 결국 실패로 남게 될까. 최근허난 FC 소속브라질 태생의 수비수 마이다나가 귀화 의지를 피력했지만, 팬들은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중국 대표팀은다시금 '귀화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폭발적으로 귀화가 이뤄지던 시점은 단연2019년. 이들은 영국 출신 리커를 시작으로장광타이, 브라질 태생의아이커선, 뤄궈푸 등 다양한 선수들을 적극 포용해 왔다.

다만 실적은의문부호다. 이들을 대거 품에 얻었지만, 중국은 동북아시아 최약체의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증명 하듯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에서 3승 7패(승점 9)를 기록, 5위로 본선 진출에 탈락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더욱더 귀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스 출신타히트 총에게도 관심을 품었으나, 그가퀴라소 대표팀을 택하며 무산됐었다.

그렇지만 중국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 광주 FC 소속 펠리페(現 청두 룽청)의 귀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고,여기에 더해허난의 마이다나는 아예중국 대표팀 입성을 꿈꾸고 있다고 밝힐 정도였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마이다나는 구단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다. 나는 정말 중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고, 늘 그런 생각을 해왔다"고말했다.

매체는 마이다나의 상황을 조명하며"그는 29세로 193cm85kg 체격의 소유자로,시장가치 120만 유로(약 19억 원)의 중앙 수비수다. 지난해 2월 허난에 입단해 지금까지 공식 경기 53경기출전,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미 중국슈퍼리그21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올렸으며, 경기당 평균 5.52회 클리어링, 5.05회의 공중볼 경합 승리를 기록 중이다. 단순 수치만 봐도 그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기여도도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다"고 짚었다.

문제는마이다나가중국 생활을 시작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소 5년을 충족시켜야 귀화 심사가 가능한 만큼 실질적으로 3년을 기다려야 하는 셈이다.

만일3년 뒤마이다나가 곧장 귀화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나이는32세가 된다. 이를 두고 매체도 "수비수로서 전성기를 유지할 가능성은 있지만, 사실상 2~3년 이상 장기적인 활용은 어렵고, 나이와 귀화 시점은 확실한 약점"이라며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따라 팬들도 마이다나의 귀화를 부정적으로 바라 보고 있다. 매체의 댓글 시스템을 통해 한 팬은 "2030년에는 은퇴를 앞둔 38살이 된다.비싼 돈 주고 노인을 고용할 바엔 유망주 육성에 집중하라"며 원색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이는 "이미 나이가 많은데 굳이 애를 쓸 필요가 있는가. 젊은 선수들에게 시간과 돈을 쓰라"고 일갈했다.

아예중국의 귀화 정책을 비꼬는 팬들도 있었다. 이들은 "아이커선을 봐라. 초기엔 그도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으나, 28세에 귀화한 후 기량이 전성기 절반에 미치지도 못했다", "이렇게 많은 귀화 선수 가운데 성공한 인물이 있는가. 펠리페는 다음 월드컵 예선전 때쯤이면 38세가 될 것이다. 귀화가 대체 무슨 의미인가. 은퇴를 위한 것 인가", "그냥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대표팀 전체를 귀화시켜"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동추디, 게티이미지코리아, 텐센트, 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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