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아르헨티나 소식에 있어 남다른 공신력을 자랑하는 가스톤 에둘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르헨티나는 11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 인도에서 열리는 두 번째 친선 경기에서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 국가와맞붙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을 통해 브라질(10일·서울월드컵경기장), 파라과이(14일·서울월드컵경기장)와 연이어 맞붙는다.

[속보] 초대박! '1티어 확인' 손흥민 VS 메시 역대급 A매치 성사되나...홍명보호 11월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가능성 "유력 후보로 검토 중"

스포탈코리아
2025-09-17 오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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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홍명보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 아르헨티나 소식에 있어 남다른 공신력을 자랑하는 가스톤 에둘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르헨티나는 11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 인도에서 열리는 두 번째 친선 경기에서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 국가와맞붙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을 통해 브라질(10일·서울월드컵경기장), 파라과이(14일·서울월드컵경기장)와 연이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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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홍명보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아르헨티나 소식에 있어 남다른 공신력을 자랑하는 가스톤 에둘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르헨티나는 11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 인도에서 열리는 두 번째 친선 경기에서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 국가와맞붙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로선 유력한 후보는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다"라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을 통해 브라질(10일·서울월드컵경기장), 파라과이(14일·서울월드컵경기장)와 연이어 맞붙는다.

월드컵을 눈앞에 둔 시점이란 점에서 10월 2연전은 단순한 평가전을 넘어 대표팀의 본선 경쟁력을 시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홍명보호는 일찍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북중미모드에 돌입했다. 이후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착실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실제로 그간 대표팀은 A매치 기간 주로 아시아 대륙 내 국가와 맞붙는 빈도가 높단 비판을 받아 왔다. 하지만월드컵을 앞두곤 확연히 달라졌다.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지닌 대륙별 강자와 연달아 실전 스파링을 확정 및 추진하고 있는 흐름이다.

9월엔 월드컵이 진행되는 현지에서 미국(15위), 멕시코(13위)와 차례로 맞붙었다. 10월엔 브라질(5위), 파라과이(43위)와 맞대결을 갖는다. 여기에 11월엔 볼리비아(78위)와 격돌하고 남은 1경기 상대를 두고 면밀하게검토하고 있다. 에둘의 주장대로면이 경기가 인도에서 치르는 아르헨티나전이 될 수 있다.

만일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와 친선전이 성사될 시우리보다 확실히 강한 상대와의 경기에서 홍명보호가 어떤 전술 및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등이실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아이콘'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 두 레전드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같은 그라운드를 밟는 흔치 않은 그림을 볼 수 있게 된다.

사진=SNS 캡처, 가스톤 에둘 X 계정, 대한축구협회, 스터프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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