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라이브, 연예인 축구단 위드FC와 '축구문화의 긍정적 확산을 위한 협약식' 개최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대한축구협회 공식사용구 협찬사 스포츠트라이브(대표이사 황효진, 서정균)는 9월 24일 연예인 축구단 위드FC와 '축구문화의 긍정적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문화적 확산의 매개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드FC는 서경석, 안정빈, 곽범, 김민서, 비비, 김두현 등 약 70여 명의 남녀 연예인 및 셀럽들이 소속된 축구단으로, 활발한 경기와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트라이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의 일환으로 유튜브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육원 아동 지원 ▲취약 여성 지원 ▲국내외 유소년 축구 인재 발굴 및 관심 증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 챌린지는 유튜브 캠페인 채널 '하투유(Ha2You)'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트라이브는 축구를 매개로 한 나눔과 응원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축구와 풋살이 생활체육으로 보다 널리 확산되고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트라이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활동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축구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스포츠트라이브 황효진 대표는 "그동안 '골 때리는 그녀들', '슈팅스타'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협력하며, 축구가 사회와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동기부여와 긍정적 자극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런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고, 위드FC와 함께하는 활동이 축구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트라이브

스포츠트라이브(대표이사 황효진, 서정균), 연예인 축구단 위드FC와 '축구문화의 긍정적 확산을 위한 협약식' 개최

유튜브 챌린지를 통한 보육원 아동·취약 여성 지원 및 유소년 축구 인재 지원 추진

생활체육으로서 축구·풋살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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