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 첼시 감독이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는 리그 최고 유망주 에스테방 윌리안을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알론소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스테방은 이번 시즌 우리 팀에서 분명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에스테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첼시 알론소 감독, 오자마자 19세 브라질 초특급 유망주와 불화? 곧바로 일축 "전혀 아니야...에스테방은 훌륭한 선수"

스포탈코리아
2026-09-09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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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사비 알론소 첼시 감독이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는 리그 최고 유망주 에스테방 윌리안을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 알론소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스테방은 이번 시즌 우리 팀에서 분명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 하지만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에스테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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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사비 알론소 첼시 감독이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는 리그 최고 유망주 에스테방 윌리안을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알론소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스테방은 이번 시즌 우리 팀에서 분명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에스테방은 지난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도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샀지만, 최근에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에스테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풀럼, 아스널전에서 교체로 투입돼 올 시즌 리그 출전 시간은 16분에 그쳤다.

이 때문에 에스테방이 자신의 입지에 불만을 느껴 오는 2027년 1월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보도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알론소 감독은 불화 가능성에 선을 그으며 에스테방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는 "에스테방은 항상 준비된 선수고 훈련도 잘하고 있다"며 "아스널전에서도 교체로 들어가 좋은 영향을 미쳤고 훌륭한 득점 기회도 만들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알론소 감독은 에스테방과 개인적인 대화도 나눴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개인적인 대화는 개인적으로 남아야 한다"며 "그가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묻는다면 100%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테방은 잠재력이 대단하고 아직 매우 어린 선수"라며 "지금은 적응하고 빠르게 배우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알론소 감독은 에스테방이 경쟁을 통해 더 성장하길 바랐다. 그는 "시즌은 길다"며 "매일 자신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열망과 배고픔을 가진 선수가 우리 팀에 필요하고 에스테방도 그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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