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서울 이랜드는 오는 12일 선수들이 직접 팬들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쿡 오프(Cook-off)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서울 이랜드 공식 스폰서 이랜드팜앤푸드의 홈스토랑 간편식을 활용해 선수들이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선수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며 현장을 찾은 팬 심사위원 5명이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뒤 우승 팀을 선정한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2일 선수들이 직접 팬들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쿡 오프(Cook-off)'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이랜드 공식 스폰서 이랜드팜앤푸드의 '홈스토랑' 간편식을 활용해 선수들이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며 현장을 찾은 팬 심사위원 5명이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뒤 우승 팀을 선정한다.
심사위원 참여를 원하는 팬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에도 선수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쿡 오프는 그 연장선으로 팬과 선수가 한층 가까워지는 소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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