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TEAMSPIRIT FLOWS(TSF)와 갈등 관리 및 팀우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 김천은 이번 MOU를 통해 TSF로부터 관계 중심 코칭 프로그램 CIRCLE(Collaborative Insightful Relatinship and Communication Learning Environment)을 제공받는다.
- 대상은 김천 유소년팀이며 상담코칭학, 심리학, 체육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직접 코칭에 참여한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TEAMSPIRIT FLOWS(TSF')와 갈등 관리 및 팀우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TSF는 '대화와 공감으로 여는 새로운 팀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선수 중심의 건강한 팀 문화 조성을 가치로 삼아 스포츠 현장에서 대화기술을 연구 및 적용하고 있다.
김천은 이번 MOU를 통해 TSF로부터 관계 중심 코칭 프로그램 'CIRCLE(Collaborative Insightful Relatinship and Communication Learning Environment)'을 제공받는다. CIRCLE은 지식 공유, 정서적 조율, 팀 성취를 지원하는 실용적도구로서 건설적인 소통 환경을 만들어간다. 대상은 김천 유소년팀이며 상담코칭학, 심리학, 체육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직접 코칭에 참여한다.
김현주, 유혜종 TSF 대표는 "유소년 육성에 앞장서 온 김천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기량과 인성을 고루 갖춘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이번 MOU가 구단의 중요한 가치인 유소년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TSF에 감사드리며 구성원의 전인적 성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천은 오는 5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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