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던 김영광이 4년 후 새로운 월드컵을 준비할 적임자로 이정효 감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대목은 대표팀의 부침을 해결할 대안을 제시했단 점에 있다.
- 추후 이정효 감독이 대표팀을 맡으면 일본을 빠르게 쫓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던 김영광이 4년 후 새로운 월드컵을 준비할 적임자로 이정효 감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 김영광이오'를 통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경기를 리뷰했다.
이날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을 3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서 오스트리아에0-1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코트디부아르에 0-4로 대패하며 반등이 절실했던 홍명보호는 별다른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채 아쉬움을 삼켰다.

김영광은 대표팀의 2연전 결과를 지적하며 분발을 촉구했다. 또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를 상대로 2연승을 챙긴 일본과의 격차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대목은 대표팀의 부침을 해결할 대안을 제시했단 점에 있다.김영광은 이정효 감독의 자서전 '정답은 있다'에 푹 빠져 있다면서"대표팀을 강하게 이끌 수 있는 감독이라고 본다. 추후 이정효 감독이 대표팀을 맡으면 일본을 빠르게 쫓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김영광은 "오스트리아한테이 정도 결과면 우리는 3전 3패"라며 "그간 여러 가지를 예측했다. 앞으로 대표팀 사령탑은 이정효 감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정효 감독한테 맡겨야 일본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음 월드컵에 분명히 제안이 있을 것 같다. 수원 팬들은 속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한국 축구가 살려면 그렇게 되어야 한다. 안 그러면 쉽지가 않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일본의 저력에 관해 묻는 말에 "모리야스 감독이 전술가기도 하지만, 연령별부터 선수들을 키워오며 일본 축구가 어떤 흐름으로갈지에 관한 인식을 전부 심어줬다. 일본은 어떤 선수를 뽑아도 똑같은 틀 안에서 플레이한다. 전부 호흡이 맞는다. 똑같이 커왔기에 누가 어느 자리에 들어가도 일관된 전술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반면"우리는 연령별에서부터 누가 감독을 맡는지에 따라 다 다른 축구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뉴시스, 나 김영광이오 유튜브 계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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