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을 마친 후 마이클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캐릭은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다라면서구단 보드진은 정식 감독 후보로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편, 맨유는 리그 31경기를 치른 시점에서15승 10무 6패(승점 55), 3위를 기록하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을 마친 후 마이클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캐릭은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다"라면서"구단 보드진은 정식 감독 후보로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천문학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루벤 아모림 감독을 전폭 지원했다. 이에 막강한 스쿼드를 구성한 맨유가 명가 부활의 서막을 여는 시즌이 될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고, 그라운드 안팎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남긴 채 경질됐다.
캐릭 감독은 달랐다. 소방수로 투입된 후 제한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도 극한의 효율을 뽑아냈다. 현재 캐릭 감독은 맨유를 이끌고,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를 질주하고 있다. 자연스레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해야 한단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로마노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 맨유는 시즌을 끝낸 후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면서도"단 수뇌부가 캐릭 감독에 만족하고 있다. 선수단 역시 마찬가지로 캐릭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유는 리그 31경기를 치른 시점에서15승 10무 6패(승점 55),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확보 여부가 캐릭 감독의 명운을 좌우할 전망이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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