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편을 염두에 두고 공격 자원 보강에 나선 가운데이강인이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지난 겨울 영입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잔류 시 팀 내 핵심 역할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 끝내 손흥민 계승한다...토트넘, 재건 핵심으로 또 韓 에이스 낙점→"PL 잔류시 영입 추진, 700억이면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6-04-01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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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편을 염두에 두고 공격 자원 보강에 나선 가운데이강인이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 지난 겨울 영입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잔류 시 팀 내 핵심 역할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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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편을 염두에 두고 공격 자원 보강에 나선 가운데이강인이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Fr'은 30일(한국시간) 영국 '팀토크'를 인용해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뛰어난 왼발을 지닌 이강인은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복수의 유럽 구단이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지난 겨울 영입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잔류 시 팀 내 핵심 역할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이강인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팀토크는 "손흥민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토트넘이 임대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PSG가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여전히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달라졌다.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뿐 아니라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까지 받고 있으, PSG와의 재계약 협상 역시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이강인이 구단에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현재 팀 내 입지에 대해 일정 부분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강인의 존재감은 점차 커지고 있다. 올 시즌 공식전 32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며,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투입돼 공격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원과 측면은 물론 상황에 따라 최전방까지 소화하며 전술적 활용도 역시 높다.

다만 실제 출전 시간은 1,476분에 그쳐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주로 벤치에서 대기하거나 조커 역할에 머물고 있으며, 이번 시즌 출전 기록도 9경기 251분에 불과하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팀에 잔류하는 선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꾸준히 기회를 받지 못한다면 이적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바로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현재 7승 9무 15패(승점 30)로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으며강등권과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남은 경기 역시 7경기에 그쳐 잔류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에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선임에도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데 제르비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강인 영입에 필요한 이적료 역시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물론 모든 전제는 토트넘이 1부리그에 잔류해야만 가능하다.하지만 조건이 충족될 경우이강인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은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평가된다.

한편 토트넘 외에도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스포르트Fr'은 "4,000만 유로(약 702억 원)를 웃도는 제안이라면 PSG를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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