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 추첨은 이미 끝났지만 대한민국의 FIFA 랭킹은 무려 3계단 하락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치른 코트디부아르전(0-4 패)에 이어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패배로 마무리했다.

[오피셜] 이럴 수가…홍명보호 0-4, 0-1 '2경기' 연속 참사→FIFA 랭킹마저 무너졌다, 22위→25위 급추락

스포탈코리아
2026-04-01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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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 추첨은 이미 끝났지만 대한민국의 FIFA 랭킹은 무려 3계단 하락했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 이로써 한국은 앞서 치른 코트디부아르전(0-4 패)에 이어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패배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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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 추첨은 이미 끝났지만 대한민국의 FIFA 랭킹은 무려 3계단 하락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치른 코트디부아르전(0-4 패)에 이어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패배로 마무리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에서 연속 패배를 당하며 불안감을 키웠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공격력 부재였다. 대표팀은 두 경기에서 총 22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월드컵이 불과 3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숙제가 또 하나 생겨버린 셈이다.

여기에 FIFA 랭킹 하락이라는 결과까지 더해졌다. 기존 22위였던 한국은 이번 패배로 25위까지 세 계단 하락했다.

최근 FIFA는 랭킹 시스템을 개편해 A매치 기간 종료 후 일괄 발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 결과가 반영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순위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FIFA는 "남녀 국가대표 경기 결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경기 중 득점 상황까지 즉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전 패배로 이미 5.73점이 삭감되며 1593.71점으로 불안한 22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시 23위 에콰도르와의 격차는 단 0.47점에 불과했다.

이날 FIFA 랭킹 24위 오스트리아에 다시 패하면서 5.05점이 추가로 감소, 총 1588.66점으로 떨어졌다. 결국 한국은 오스트리아(1593.45점)에 밀려 25위로 내려앉았다. FIFA 랭킹은 하위 팀에게 패할 경우 감점 폭이 커지는 구조이기에 타격은 더욱 컸다.

반면 같은 날 FIFA 랭킹 4위 잉글랜드를 꺾은 일본은 6.65점을 추가하며 18위를 유지했다.

이미 월드컵 조 추첨이 완료된 상황에서 랭킹 하락이 직접적인 영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2연패 무득점이라는 결과를 남긴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기기 어려워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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