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지만, 우리는 다크호스로서 우승을 노린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과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 경기 초반 흐름은 예상대로 잉글랜드였다.
- 하지만 일본 수비진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끝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잉글랜드는 우승 후보지만, 우리는 다크호스로서 우승을 노린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과의 3월 A매치 마지막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일본은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스즈키 자이온이 지켰고, 이토 히로키-다니구치 쇼고-와타나베 츠요시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나카무라 케이토-카마다 다이치-사노 카이슈-도안 리츠가 배치됐고, 2선에는 미토마 카오루 와 이토 준야가 최전방의 우에다 아야세를 지원했다.


이에 맞선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조던 픽포드 가 골키퍼로 나섰고, 수비는 벤 화이트-에즈리 콘사-마크 게히-니코 오라일리 가 구성했다. 중원에는 엘리엇 앤더슨 과 코비 마이누 가 섰고, 2선에는 모건 로저스-콜 파머-앤서니 고든 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필 포든이 나섰다.
경기 초반 흐름은 예상대로 잉글랜드였다. 전반 10분부터 연속 슈팅을 퍼부으며 일본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모건 로저스, 앤서니 고든, 마크 게히의 슈팅이 연달아 나왔고, 코너킥 상황에서도 위협적인 장면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본은 흔들리지 않았다.수비 라인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고중앙과 측면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하며 잉글랜드를 상대로 결정적인 찬스만큼은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23분 일본은 중원에서 공을 탈취한 뒤 빠르게 전개했고, 나카무라 케이토 의 크로스를 미토마 카오루 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일본은 선제골 이후 수비를 더욱 촘촘하게 하며 잉글랜드의 공세를 막아냈다. 끝내 전반전에 득점에 실패한 잉글랜드는 후반전 들어 대대적인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도미닉 솔란케, 제로드 보웬, 마커스 래시포드 등을 투입하며 공격의 강도를 끌어올렸다.
실제로 후반 중반부터 잉글랜드의 공세는 거세졌다. 로저스와 래시포드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일본의 수비는 탄탄했다. 그렇다고 해서 수비만 한 것도 아니었다. 후반 5분 도안 리츠, 10분 이토가 연달아 슈팅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후 양팀은치열하게 공방전을 주고받다.경기 종료 10분여전 부터잉글랜드는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39분과 42분 해리 매과이어의 헤더, 후반 44분 루이스 홀의 슈팅 등 잉글랜드는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하지만 일본 수비진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끝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국 아시아 팀 최초로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사진= Japan Footbal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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