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202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채비를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포트2 확정 쐐기를 박길 원하는 대표팀은 가나전 승리를 통해 변수를 차단하고 내달 조 추첨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받길 꿈꾸고 있다.

[속보] 흥민, 강인, 민재 빼고 다 바꿨다...사상 첫 포트2 확정 노리는 홍명보호 가나전서 대대적인 실험 단행

스포탈코리아
2025-11-18 오후 06:58
122
뉴스 요약
  • 홍명보호가 202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채비를 마쳤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 포트2 확정 쐐기를 박길 원하는 대표팀은 가나전 승리를 통해 변수를 차단하고 내달 조 추첨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받길 꿈꾸고 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서울] 박윤서 기자= 홍명보호가 202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채비를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비록 친선전 성격의 경기지만, 중요성은 가볍지 않다. '포트2 확정' 쐐기를 박길 원하는 대표팀은 가나전 승리를 통해 변수를 차단하고 내달 조 추첨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받길 꿈꾸고 있다.

더욱이 이번 가나와의 경기는 월드컵 전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 핵심 멤버를총동원할몇 안되는 기회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포트 관리와 함께 대표팀에 적합한 최적의 조합을 찾겠단 각오로 임하고 있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택했다. 송범근이 골문을 지킨다. 포백은이태석, 김민재, 조유민, 설영우가 책임진다. 네 명의 미드필더는 이강인, 옌스 카스트로프, 박진섭, 권혁규가 맡는다. 최전방 공격수론손흥민, 오현규가 나선다.

직전 볼리비아전과 비교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3명을 제외한 8명이 바뀐 파격적인 라인업이다.

사진=뉴스1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