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 지난달 재활 마사지를 받다가부상이악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된스테픈 유스타키오가 친정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러한 상황 속 다행히도 유스타키오가 친정팀 포르투에서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손흥민과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지난달 재활 마사지를 받다가부상이악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된스테픈 유스타키오가 친정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스앤젤레스 FC(LAFC) 전담 기자조쉬 그로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LAFC 훈련장을 방문해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유스타키오가 휴식기 동안 포르투갈로 건너가 FC 포르투 스태프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스타키오는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현지에 머무를 예정이며,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달 내 그가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AFC 입장에서는 다소 반가운 소식이다. 올 시즌 포르투에서 임대로 합류한 유스타키오는 안정적인 패스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앞세워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등극했다.
특히 손흥민과의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를 통해 여러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며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수행, 팀 전술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그는 지난달 FC 댈러스전(1-0 승) 도중 불의의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유도 황당했는데, 당시 드류 피셔 주심과 동선이 겹치며 충돌한 뒤 다리를 다친 것이 발단이었다.

그런데 단순 타박상으로 끝날 줄 알았던 부상이 의료진의 실수로 악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제시 마치 감독은 지난 19일 3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한 뒤현지 매체 '원사커'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는 "딥티슈 마사지(심부 근육·근막을 강하게 자극하는 치료법) 과정에서 해당 부위가 파열되며 혈종이 발생했다. 초기 예상보다 부상이 심각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최소 2~3주, 길게는 4주가량 결장이 예상된다. 선수 역시 큰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나마 국제 휴식기간이 겹치면서, 별도의 회복 기간이 주어지긴 했으나,당장 오는 5일 올랜도 시티 SC전을 시작으로 크루스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도 예정돼 있어 LAFC는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 속 다행히도 유스타키오가 친정팀 포르투에서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이에 따라 복귀 시점 역시 시간 문제가 될 것으로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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