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술과 전략을 분석한 월간 테크니컬 리포트 월간 TSG 2025년 11월 호가 발간됐다.
- 월간 TSG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발간하는 K리그 전술 및 데이터 분석 콘텐츠로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H)이 제작에 참여해 깊이 있는 내용과 전문성을 보장한다.
- 이번 11월 호는10월 K리그1·2 순위와 주요 경기 데이터 등을 되짚어보고 월간 베스트 팀, 베스트 플레이어,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심도 있게 다뤘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K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술과 전략을 분석한 월간 테크니컬 리포트 '월간 TSG' 2025년 11월 호가 발간됐다.
월간 TSG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발간하는 K리그 전술 및 데이터 분석 콘텐츠로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H)이 제작에 참여해 깊이 있는 내용과 전문성을 보장한다.
이번 11월 호는10월 K리그1·2 순위와 주요 경기 데이터 등을 되짚어보고 월간 베스트 팀, 베스트 플레이어,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심도 있게 다뤘다.
베스트 팀은 서울 이랜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5경기에서 11골 2실점을 기록하며 4승 1무를 올렸다. 서울 이랜드는 상대에 맞춘 유연한 전술로 완벽한 공수 균형을 선보였고, 올 시즌 막바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K리그2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에 불을 붙였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가을 남자' 마사(대전하나시티즌)다. 11월 호에서는 마사의 강점인 '간결함'과 '타이밍'을 중심으로 활약상을 분석했다. 마사는 상대 수비 지역에서 간결한 움직임과 정확한 슛으로 압도적인 효율성을 자랑하며 대전의 연승을 이끌었다.
베스트 매치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강원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다. 이날 강원은 전반 11분 김건희의 선제골과 후반 7분 모재현의 페널티킥 추가골에 힘입어 앞서갔으나 린가드에게 멀티골, 류재문에게 역전골, 천성훈에게 쐐기골을 실점하며 2-4로 패했다.
이 밖에도 한 달간 판도를 한눈에 정리한 '월간 데이터' 및 '월간 오버뷰', 파이널B에서 K리그1 잔류를 위해 경쟁하는 울산 HD·수원FC·제주SK FC·대구FC를 집중 분석한 'TSG 토픽' 등 팬들이 흥미로워할 내용을 수록했다.
월간 TSG 11월 호는 웹 매거진(PDF) 형태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돼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