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출신 스타 린가드의 이미지 권리 회사가 약 160만 파운드(약 32억 원)의 부채를 남긴 채 법원 명령으로 청산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JL 커머셜 리미티드로,막대한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법원으로부터 청산 명령을 받았다.
- 매체에 따르면 JLingz는6년 동안 적자를 거듭했고 결국 지난해 1월 자진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제시 린가드가 사업 실패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출신 스타 린가드의 이미지 권리 회사가 약 160만 파운드(약 32억 원)의 부채를 남긴 채 법원 명령으로 청산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JL 커머셜 리미티드로,막대한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법원으로부터 청산 명령을 받았다. 이 회사에 대한 법적 절차는 지난해 8월 시작됐으며, 최근 영국 고등법원에서 관련 심리가 진행됐다.
청산 절차는 영국 대형 로펌 핀센트 메이슨이 제기했다. 핀센트 메이슨은 린가드의 회사로부터 받아야 할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그간축구 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자신의 골 세리머니 포즈에서 이름을 딴 의류 브랜드 JLingz를 운영하며 관련 상표와 상품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에 청산된 JL 커머셜 리미티드 역시 이러한 브랜드 사업과 상표 관리를 위해 2018년 설립된 회사다.
다만 장기간 사업을 유지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매체에 따르면 JLingz는6년 동안 적자를 거듭했고 결국 지난해 1월 자진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문제가 연이어 드러났다. 회사의 최신 재무 보고서에는총 부채는 156만 2,092파운드(약 31억 원)에 달했다. 여기에는 은행 대출 2만 2,500파운드(약 4,481만 원)와 영국 국세청에 대한 체납 세금 3만 6,602파운드(약 7,290만 원)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FC서울과 두 시즌 동행을 마치고 결별한 뒤 약 3개월 동안 무적 신분을 유지해 왔다. 그러던 가운데 지난 6일SC 코린치안스 이적을 확정 지으며브라질무대에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골닷컴, 제시 린가드 SNS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