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했던 결정을 되돌아봤다. 미국 매체 드러그스토어 뉴스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 Essentia Wat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Change the Equa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복력과 야망, 그리고 개인의 성취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손흥민 깜짝 고백 "언어도 통하지 않았고, 난 이방인이었다"...인종차별 겪은 독일행 "내 인생서 가장 어려운 선택"

스포탈코리아
2026-04-10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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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했던 결정을 되돌아봤다.
  • 미국 매체 드러그스토어 뉴스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 Essentia Wat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Change the Equa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복력과 야망, 그리고 개인의 성취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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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했던 결정을 되돌아봤다.

미국 매체 '드러그스토어 뉴스'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 Essentia Wat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Change the Equa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복력과 야망, 그리고 개인의 성취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손흥민의 성장 서사를 브랜드 가치와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손흥민은 캠페인을 통해 직접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한다.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한 수분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자신의 커리어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인터뷰에서는 어린 시절의 선택을 떠올렸다. 손흥민은 "15살에 모든 것을 뒤로하고 독일로 떠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언어도 통하지 않았고 모든 면에서 이방인이었다"며 "하지만 그것이 내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라고 믿었다. 엄청난 도박이었지만, 나는 늘 도전을 선택해왔다"고 밝혔다.

이 선택은 결국 그의 커리어를 바꿨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2010년 만 18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87경기 29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 활약을 발판으로 토트넘 홋스퍼 입성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독일에서의 기억이 마냥 좋았던 것만은 아니다. 손흥민은 과거 인종차별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 털어놓은 바 있다.

2022년 국내에서 열린 '손 커밍데이' 행사에서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을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꼽았다. 당시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꺾었고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완성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어릴 때 독일에 갔고, 상상도 못 할 만큼 힘든 시간을 정말 많이 보냈다. 인종차별도 겪으며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지냈다"며 "(독일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언젠가는 꼭 갚아줘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품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월드컵에서 독일을 만났을 때는 솔직히 많이 무섭고 두려웠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보통은 누군가 울고 있으면 위로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때는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되돌려줄 수 있어 더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사진=thisisanfield,Essentia Water,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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