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가 10년 만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여름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그러나팀을 떠난 후에도시티 풋볼 그룹과 관계는 계속될 예정이다.

[오피셜] "만수르, OK" 결국 동상으로 영원히 함께...맨시티 'GOAT' 과르디올라, 향한 예우 확실하게, "펩은 언제나, 우리 가족의 일원"

스포탈코리아
2026-05-23 오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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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펩 과르디올라가 10년 만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여름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 그러나팀을 떠난 후에도시티 풋볼 그룹과 관계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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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펩 과르디올라가 10년 만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여름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그러나팀을 떠난 후에도시티 풋볼 그룹과 관계는 계속될 예정이다.과르디올라는 향후 글로벌 앰배서더 역할을 맡아, 그룹 산하 구단들에 기술적 조언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및 협업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앞으로 며칠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의 재임 기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맨시티 역사에 큰 변화를 불러온 감독에게 어울리는헌사와 작별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0여 년 전 오일 머니를 앞세워 프리미어리그(PL) 기존 질서를 깨고자했던 맨시티 프로젝트에 매료돼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영국축구협회(FA)컵 우승 3회, 영국풋볼리그(EFL) 리그컵 우승 5회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을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최정상반열에 올려놓았다.

이에 맨시티는 역사상 최고의 감독을 향해 확실한 예우를 갖추고자, 성대한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전폭적인 지지와 주도 아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 북측 스탠드의 새로운 명칭이 '펩 과르디올라 스탠드'로 결정됐다. 해당 스탠드는 이번 주말 아스톤 빌라전을 통해 처음으로, 완전히 개방될 예정"이라며 "이번 결정은 만수르 구단주가 직접 승인한 것으로, 지난 10년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이 구단에 남긴 역사적인 업적과 공헌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스탠드 명칭 변경과 함께동상이 제작된다. 이는 '펩 과르디올라 스탠드' 앞에 설치된다"고 알렸다.

만수르는 "오래전부터 맨시티가 경기장 안팎에서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과르디올라는그 목표를 완벽하게 상징하는 존재였다"라며 "그는 클럽 DNA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겼다. 단순히 트로피 숫자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 승리했는지로 더 큰 의미를 남겼다. 나와 시티 가족 모두는끝없는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가족의 일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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