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한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LAFC는 6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손흥민의 시즌 11호 도움이었다.

'손흥민이 돌아왔다!' 한 달 만에 골 터졌다+시즌 11호 도움까지...LAFC, 2-1 리드(전반 종료)

스포탈코리아
2026-09-06 오전 11:31
191
뉴스 요약
  • 손흥민이 한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 LAFC는 6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 손흥민의 시즌 11호 도움이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이 한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LAFC는 6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LAFC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애런 롱, 에디 세구라, 예우헨 체베르코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라이언 홀링스헤드, 마크 델가도, 마티외 슈아니에르, 제이콥 샤펠버그가 나섰다. 최전방에는 손흥민, 드니 부앙가, 타일러 보이드가 출격했다.

이에 맞서 파블로 마스트로에니 감독이 이끄는 레알 솔트레이크는 5-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하파엘 카브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알렉산드로스 카트라니스, 필립 퀸턴, 후안 호세 아리아스, 루카스 엥겔, 후안 마누엘 사나브리아가 5백을 구성했다. 사바 로브자니쩨, 노엘 칼리스칸, 루카 모이사, 디에고 루나가 최전방의 세르지 솔란스를 지원했다.

경기 초반부터 홈팀 레알 솔트레이크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4분 모이사의 중거리 슈팅을 요리스가 막아냈고, 전반 6분에는 루나의슈팅까지 선방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공세를 막아낸 LAFC가 결국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4분 손흥민이 부앙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는 빠른 드리블로 단숨에 상대 페널티박스 안까지 파고든 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침착하게 반대편 골문을 향해 감아 차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시즌 11호 도움이었다.

하지만 LAFC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불과 4분 뒤 레알 솔트레이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8분 로브자니쩨가 과감한 돌파로 LAFC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직접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동점 이후에는 레알 솔트레이크가 다시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20분 솔란스의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22분 사나브리아의 헤더도 높게 떴다. 전반 24분에는 로브자니쩨가 다시 한번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그러나 LAFC에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있었다. 전반 38분 상대의 공을 빼앗아낸 뒤 부앙가가 과감한 돌파로 페널티박스 안까지 파고들었다. 이어 함께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정확한 컷백 패스를 내줬고, 손흥민이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다시 LAFC에 리드를 안겼다.

전반 41분에는 요리스가 팀을 구했다. LAFC 수비진이 순간적으로 뒷공간으로 침투한 엥겔을 놓쳤고, 엥겔이 그대로 슈팅까지 연결했다. 하지만 요리스가 환상적인 선방으로 막아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감각이 올라온 손흥민이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해봤지만 아쉽게 빗나가고 말았다. 이후 레알 솔트레이크는 이렇다할 반격을 하지 못했고, 전반은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 LAFC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