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2의 라민 야말로 불리는 초특급 유망주를노리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풋볼트랜스퍼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랑스의 16세 공격수 메지안 메슬루브 영입을 위해 이미 광범위한 스카우팅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PSG와 AS모나코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RB라이프치히, 아스널, 첼시 등 유수의빅클럽들이 메슬루브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16세 '제2의 라민 야말' 노린다! '프로 데뷔 11초 만에 결승골' 역대급 재능→"광범위한 스카우팅 진행"

스포탈코리아
2026-09-22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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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2의 라민 야말로 불리는 초특급 유망주를노리고 있다.
  • 이적시장 전문 매체 풋볼트랜스퍼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랑스의 16세 공격수 메지안 메슬루브 영입을 위해 이미 광범위한 스카우팅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 PSG와 AS모나코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RB라이프치히, 아스널, 첼시 등 유수의빅클럽들이 메슬루브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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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2의 라민 야말'로 불리는 초특급 유망주를노리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풋볼트랜스퍼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랑스의 16세 공격수 메지안 메슬루브 영입을 위해 이미 광범위한 스카우팅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2009년생으로 16세인 메슬루브는 최근 랑스 1군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아직 프로 무대 경험은 많지 않지만 출전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리그1 데뷔전은 충격적이었다.

메슬루브는 지난 시즌 낭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됐다. 당시 랑스는 PSG와의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메슬루브는 투입된 지 불과 11초 만에 일을 냈다.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한 차례 터치하고 골키퍼 반대편 구석을 향해 정확한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터뜨렸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21세기 리그1에서 교체 투입된 선수가 기록한 최단시간 득점이다.

지난 시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메슬루브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1군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이미 리그 3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11일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로 투입되며 대회 데뷔전까지 치렀다.

당시 랑스가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메슬루브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후 플로리앙 토뱅의 득점까지 도우며 팀의 3-2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이 같은 활약으로 메슬루브는 벌써부터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과 비교되고 있다. 매체는 메슬루브에 대해 "오른쪽 측면에서 뛰며 공을 소유했을 때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낮은 무게중심을 활용한 드리블은 위협적이었고, 팀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공을 요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책임감을 갖고 과감하게 플레이하려는 모습과 경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라민 야말과 유사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맨유가 메슬루브를 품기까지는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PSG와 AS모나코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RB라이프치히, 아스널, 첼시 등 유수의빅클럽들이 메슬루브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유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겐 제약이 있다.국제 이적 규정에 따라 잉글랜드 구단들은 메슬루브가 18세가 되는 2027년 11월까지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없다. 즉 맨유가 실제로 메슬루브를 데려올 수 있는 가장 빠른시점은 2028년 1월이다.

랑스 내부에서도 메슬루브를 향한 기대가 상당하다. 팀 동료인루벤 아길라르는 "메지안은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는 그의 재능을 알고 있으며 잘 보호할 것이다. 훌륭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랑스를 이끌었던 디노 토프묄러 감독 역시 "16세 선수가 이런 성격과 책임감을 보여주면서 '모든 공을 나에게 달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놀랍다"며 "우리는 그가 경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극찬했다.

프로 데뷔 11초 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메슬루브를 향해 유럽 빅클럽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미 영입 작업에 착수한맨유가 치열한 경쟁을 초신성을 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풋볼트랜스퍼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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