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풀백 보강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여름 놓쳤던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를 다시 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풋볼트랜스퍼스는 26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는 1월 바르셀로나 수비수 발데를 영입할 두 번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발데는 한때 유럽 최고의 왼쪽 수비 유망주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맨유, 바르셀로나 '특급 재능' 다시 노린다! 올 시즌 고작 12분 출전→플릭도 실망..."1월 이적 가능성 커져"

스포탈코리아
2026-09-27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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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왼쪽 풀백 보강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여름 놓쳤던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를 다시 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풋볼트랜스퍼스는 26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는 1월 바르셀로나 수비수 발데를 영입할 두 번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 발데는 한때 유럽 최고의 왼쪽 수비 유망주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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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왼쪽 풀백 보강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여름 놓쳤던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를 다시 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풋볼트랜스퍼스'는 26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는 1월 바르셀로나 수비수 발데를 영입할 두 번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 가능성도 점점 현실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데는 한때 유럽 최고의 왼쪽 수비 유망주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라 마시아 출신 유망주 사비 에스파르트가 급부상한 데다 주앙 칸셀루까지 완전 영입되면서 경쟁에서 밀렸다.

결국 발데는 3옵션으로 밀려났고올 시즌 출전 시간도 단 12분에 불과하다.그리고 왼쪽 풀백 보강을 추진하고 있는 맨유가 다시 발데를 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그동안 루크 쇼의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인해 왼쪽 풀백 보강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루이스 홀(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도 검토했지만 뉴캐슬이 홀을 잔류시킨 데 이어 장기 재계약까지 체결하면서 영입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이에 맨유는 지난여름부터 지켜봤던 발데를 다시 대안으로 고려하는 분위기다.

바르셀로나 역시 발데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월 발데를 내보내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한지 플릭 감독 역시 발데의 경기력이 정체됐다고 판단해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데 역시 현재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적에 대한 기존 입장을 다시 고민할 수밖에 없다.

2003년생인 발데는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바르셀로나 출신 유망주다. 17세였던 2021년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앞세워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이후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부상 등이 겹치면서 상승세가 다소 꺾였고 최근에는 팀 내 입지까지 크게 좁아졌다. 그럼에도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바르셀로나에 남기보다는새로운 무대에서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것도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사진=mufc__latest,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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