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981번째 골을 터트리며 알 나스르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첫 승을 이끌었다.
- 알 나스르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튼 네프치 페르가나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 이번 승리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알 나스르의 첫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승리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981번째 골을 터트리며 알 나스르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첫 승을 이끌었다.
알 나스르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튼 네프치 페르가나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의 안보 경보로 1시간 늦게 시작했다. 예맨 후티 반군이 리야드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2차례나 상공에서 요격되면서 안정 경보가 울렸다. 리야드에는 이날 최소 3차례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가 시작된 뒤 알 나스르는 전반 30분경 앙헬루 가브리에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호날두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호날두는 지난 2023년 1월 알 나스르에 입단한 뒤 134번째 골을 성공했다.
네프치 페르가나는 후반 시작 직후 알리셰르 오딜로프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자책골을 내주면서 1-3으로 패했다.
이번 승리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알 나스르의 첫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승리다. 알 나스르는 지난달 15일 열린 1차전에서 알 아인에 0-4로 완패를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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