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6월 3연전 내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빼놓지 않은 단어는 실수다.
-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6월 평가전 4연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 벤투호가 갑작스럽게 흔들린 가장 큰 이유는 수비 불안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6월 3연전 내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빼놓지 않은 단어는 '실수'다. A매치 시리즈의 마지막에서는 이제 빠져야 할 말이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6월 평가전 4연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2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칠레, 파라과이와 연거푸 상대하며 월드컵 본선에서 상대할 우루과이를 대비했던 대표팀은 이제 이집트를 가상의 가나로 삼아 마지막 시험을 펼친다.
한국은 지난 3경기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브라질에 크게 지면서 격차를 실감했고 칠레와 파라과이는 전력 우위 평가가 무색하게 어려움을 겪었다. 벤투호가 갑작스럽게 흔들린 가장 큰 이유는 수비 불안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본적인 방어는 물론 공격으로 전개하는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게 벤투 감독이 대표팀 후방에 기대하는 바인데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번번이 우리의 실수가 흐름을 방해했다. 차라리 상대에 눌렸다면 해결책을 모색할텐데 안 줘도 될 파울과 실수로 골을 허용하다보니 맥만 풀렸다. 김민재가 없어 생긴 불안감을 해소할 방법을 찾기도 전에 페널티킥을 헌납하거나 최후방에서 볼을 뺏기는 식의 문제로 한숨을 불렀다. 답답한 벤투 감독도 매 경기 후 '실수'를 지적했다. 승리를 따낸 칠레전에서도 후방 빌드업에서 실책이 거슬렸는지 빼놓지 않았다.

벤투 감독이 반복해서 실수를 언급한 만큼 말끔히 해소하고 6월 4연전을 마쳐야 한다.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유럽파 다수가 제외되면서 평가전의 의미가 다소 퇴색했다. 그럴수록 무결점의 승리가 필요하다. 살라도 없는 상대 공격에 한국의 수비진은 허둥대지 말아야 한다. 빌드업 역시 정상 전력이 아닌 이집트이기에 이전보다 더 위험 부담을 안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더욱 공세를 펼치면서 치명적인 실수를 줄이는 게 이집트전의 핵심이다. 주도하는 경기를 원하는 벤투호는 순간의 실수로 실점하거나 분위기를 넘겨주는 걸 경계해야 한다. 특히 월드컵 본선에서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어 이집트전부터 달라져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6월 평가전 4연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2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칠레, 파라과이와 연거푸 상대하며 월드컵 본선에서 상대할 우루과이를 대비했던 대표팀은 이제 이집트를 가상의 가나로 삼아 마지막 시험을 펼친다.
한국은 지난 3경기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브라질에 크게 지면서 격차를 실감했고 칠레와 파라과이는 전력 우위 평가가 무색하게 어려움을 겪었다. 벤투호가 갑작스럽게 흔들린 가장 큰 이유는 수비 불안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본적인 방어는 물론 공격으로 전개하는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게 벤투 감독이 대표팀 후방에 기대하는 바인데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번번이 우리의 실수가 흐름을 방해했다. 차라리 상대에 눌렸다면 해결책을 모색할텐데 안 줘도 될 파울과 실수로 골을 허용하다보니 맥만 풀렸다. 김민재가 없어 생긴 불안감을 해소할 방법을 찾기도 전에 페널티킥을 헌납하거나 최후방에서 볼을 뺏기는 식의 문제로 한숨을 불렀다. 답답한 벤투 감독도 매 경기 후 '실수'를 지적했다. 승리를 따낸 칠레전에서도 후방 빌드업에서 실책이 거슬렸는지 빼놓지 않았다.

벤투 감독이 반복해서 실수를 언급한 만큼 말끔히 해소하고 6월 4연전을 마쳐야 한다.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유럽파 다수가 제외되면서 평가전의 의미가 다소 퇴색했다. 그럴수록 무결점의 승리가 필요하다. 살라도 없는 상대 공격에 한국의 수비진은 허둥대지 말아야 한다. 빌드업 역시 정상 전력이 아닌 이집트이기에 이전보다 더 위험 부담을 안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더욱 공세를 펼치면서 치명적인 실수를 줄이는 게 이집트전의 핵심이다. 주도하는 경기를 원하는 벤투호는 순간의 실수로 실점하거나 분위기를 넘겨주는 걸 경계해야 한다. 특히 월드컵 본선에서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어 이집트전부터 달라져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