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가 대한민국 네 글자를 새기고 뛴다. 글로벌 스포츠 용품 업체 나이키는 지난 15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을 메인 모델로 한 한국의 유니폼은 전통적인 붉은색의 홈과 태극을 새긴 원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 월드컵 유니폼, 프라이드 엠블럼은 '대한민국'

스포탈코리아
2022-09-18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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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가 대한민국 네 글자를 새기고 뛴다.
  • 글로벌 스포츠 용품 업체 나이키는 지난 15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 황희찬을 메인 모델로 한 한국의 유니폼은 전통적인 붉은색의 홈과 태극을 새긴 원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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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가 '대한민국' 네 글자를 새기고 뛴다.

글로벌 스포츠 용품 업체 나이키는 지난 15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을 메인 모델로 한 한국의 유니폼은 전통적인 붉은색의 홈과 태극을 새긴 원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불같은 정신을 강조한 홈 유니폼은 도깨비를 모티브로 한다. 측면의 삼각형은 하의 측면 디자인과 연결돼 악마 꼬리를 연출한다. 태극이 더해진 원정은 하늘을 뜻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의 땅이 국가의 긍지를 상징한다.

두 유니폼 후면에는 한국어로 대한민국이 박힌다. 18일 풋티헤드라인스는 한국 유니폼의 디테일샷을 공개하며 "홈과 원정 모두 프라이드 엠블럼은 후면에 한국어로 된 '대한민국' 국가명"이라고 설명했다. 정사각형 모양의 인장처럼 표현된 대한민국은 홈 유니폼에서는 검정색으로, 원정은 흰색으로 새겼다.



벤투호는 새로운 유니폼을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에서 처음 착용한다.

사진=풋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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