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부상을 입은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이번 주에 수술을 받는다.
- 토트넘은 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눈 주위 골절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 절대적인 에이스를 잃었기 때문이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부상을 입은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이번 주에 수술을 받는다.
손흥민은 2일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샹셀 음벰파에 어깨에 얼굴을 부딪혀 왼쪽 눈 주위를 다쳐 쓰러졌다. 곧바로 교체됐고, 수술을 받기로 했다.
토트넘은 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눈 주위 골절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의료진과 치료, 재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물론 벤투호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절대적인 에이스를 잃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 치명타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채 3주도 안 남은 상황에서 악재를 만났다.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은 11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손흥민이 돌아와도 20일 동안 부상을 털고 경기력과 컨디션을 되찾을지 미지수다.
대한축구협회는 “소속 수단 측 확인 결과 손흥민은 좌측 눈주위 골절로 인해 이번주 중에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수술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에 관해 지속적으로 구단 의무팀과 협조를 진행 중이다. 벤투 감독은 별도 인터뷰가 없다”고 알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은 2일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샹셀 음벰파에 어깨에 얼굴을 부딪혀 왼쪽 눈 주위를 다쳐 쓰러졌다. 곧바로 교체됐고, 수술을 받기로 했다.
토트넘은 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눈 주위 골절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의료진과 치료, 재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물론 벤투호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절대적인 에이스를 잃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 치명타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채 3주도 안 남은 상황에서 악재를 만났다.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은 11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손흥민이 돌아와도 20일 동안 부상을 털고 경기력과 컨디션을 되찾을지 미지수다.
대한축구협회는 “소속 수단 측 확인 결과 손흥민은 좌측 눈주위 골절로 인해 이번주 중에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수술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에 관해 지속적으로 구단 의무팀과 협조를 진행 중이다. 벤투 감독은 별도 인터뷰가 없다”고 알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