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그러나 우루과이 핵심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컨디션이 매우 좋다.
-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 한국 축구 레전드이자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정환19를 통해 우루과이를 분석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전 핵심은 중원이다. 그러나 우루과이 핵심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컨디션이 매우 좋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행을 노리는 한국에 중요한 첫 경기다.
한국 축구 레전드이자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정환19’를 통해 우루과이를 분석했다.
안정환은 우루과이 중원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그는 “역대 우루과이 미드필더들은 많이 뛴다. 발베르데 누가 잡냐? 베테랑처럼 공을 찬다.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못지 않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이 출전할 텐데 중원 싸움에서 지면 힘들다. 발베르데가 패스 열쇠다. 그가 볼을 잡을 때 주위에서 협력 수비로 패스 타이밍을 끊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다. 발베르데의 돌파 능력이 좋아서 2명도 제칠 수 있다”라고 힘든 싸움을 예고했다.
발베르데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올 시즌 현재까지 20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우루과이 대표팀 합류 이전 리그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절정에 이르렀다.
안정환도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지만, 발베르데의 활약에 경악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파트너이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로드리도 벤탄쿠르도 있다. 안정환은 “벤탄쿠르도 도가 텄다. 피곤하다”라고 머리 아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행을 노리는 한국에 중요한 첫 경기다.
한국 축구 레전드이자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정환19’를 통해 우루과이를 분석했다.
안정환은 우루과이 중원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그는 “역대 우루과이 미드필더들은 많이 뛴다. 발베르데 누가 잡냐? 베테랑처럼 공을 찬다.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못지 않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이 출전할 텐데 중원 싸움에서 지면 힘들다. 발베르데가 패스 열쇠다. 그가 볼을 잡을 때 주위에서 협력 수비로 패스 타이밍을 끊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다. 발베르데의 돌파 능력이 좋아서 2명도 제칠 수 있다”라고 힘든 싸움을 예고했다.
발베르데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올 시즌 현재까지 20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우루과이 대표팀 합류 이전 리그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절정에 이르렀다.
안정환도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지만, 발베르데의 활약에 경악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파트너이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로드리도 벤탄쿠르도 있다. 안정환은 “벤탄쿠르도 도가 텄다. 피곤하다”라고 머리 아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